전자정부 개발보안 진단 사업에 활용 등 우수 활용사례 중심으로 시장 확대

▲ ‘스패로우 v5’ 패키지

[아이티데일리] 스패로우(대표 장일수)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시큐어코딩 도구인 ‘스패로우 버전 5(Sparrow SAST v5.6)’를 나라장터에 등록 완료하고, 공공시장 판로를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장 요구사항에 맞게 업그레이드된 ‘스패로우 버전 5’는 공동평가기준(Common Criteria, CC)과 GS(Good Software)인증 획득에 이어, 조달청 나라장터까지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에 ‘스패로우 버전 5’가 정부 우선 구매 대상 제품으로도 지정되면서, 공공시장 사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 버전 대비 2배 이상의 분석 속도 및 미탐률 감소는 물론, 사용자 편의성까지 강화된 ‘스패로우 버전 5’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스패로우’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자정부 개발보안 진단 사업에 활용되는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의 우수 활용사례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패로우 버전 5’를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공공시장 점유율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SW개발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패로우는 조달 등록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스패로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스패로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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