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라드웨어(한국지사장 김도건)는 오는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에서 클라우드 보안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라드웨어 클라우드 시큐리티 데이 2019(Radware Cloud Security Day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드웨어 클라우드 시큐리티 데이 2019’는 혁신적인 IT 기술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클라우드가 그 핵심 영역 중 하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클라우드 디도스(DDos)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WAF 서비스, 클라우드 봇(Bot) 매니저,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을 중심으로 한 라드웨어의 클라우드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라드웨어는 이번 ‘라드웨어 클라우드 시큐리티 데이 2019’에서 최신 사이버 공격 포인트를 공개하고, 최신 IT 환경에 최적화된 봇 매니저 솔루션을 소개한다. 라드웨어 CISO가 퍼블릭 클라우드 보안 대책을 설명하고, 디도스 전문가가 멀티 테라급 공격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야니브 호프만(Yaniv Hoffman) 아시아 총괄 기술 서비스 부문 부사장과 이얄 아라지(Eyal Arazi) 제품 마케팅 매니저가 방한해 라드웨어의 전략과 솔루션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첨단 IT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 기술은 다양한 업계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도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및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보안’ 역시 기업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내 고객분들에게 비즈니스를 보안의 위협에서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라드웨어만의 클라우드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