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전달 및 안전위해요소 점검 등 이웃 사랑 실천

▲ NIPA가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과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지원했다.

[아이티데일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음성 향애원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명절음식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생필품과 명절음식을 구입해 전달하고, NIPA의 시설·안전 전문가와 동행해 전기·가스 설비 및 건축시설물 안전점검을 지원했다.

전현철 NIPA 경영지원단장은 “이번 나눔으로 향애원 가족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ICT 선도 기관으로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ICT분야에 대한 식견을 넓힐 수 있도록 ICT 신기술 체험 및 전문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IPA는 2013년부터 IT나누미 봉사단을 구성해 7년간 충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례화 된 봉사활동과 기부 등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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