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프로져7 및 톡스 3.0 팬 탑재…조용하고 높은 냉각 성능 자랑

▲ MSI가 ‘지포스 RTX 2070 슈퍼 게이밍X 트윈프로져7’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MSI 지포스 RTX 2070 슈퍼(SUPER)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MSI 지포스 RTX 2070 슈퍼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은 쿨링 성능과 저소음을 갖춘 MSI 의 냉각 기술 ‘트윈프로져7’이 탑재됐다. 이를 위해 MSI 그래픽카드 엔지니어링 팀이 연구 개발한 ‘톡스 3.0 팬’이 장착, 팬 날개 설계 변경을 통해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50% 더 많은 풍압을 확보했고,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에 더 많은 풍량을 공급하면서 보다 조용하게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더블 볼 베어링 기술’도 적용돼 팬의 내구성이 강화됐으며, MSI의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그래픽카드 온도에 따라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은 대폭 낮출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MSI 지포스 RTX 2070 슈퍼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은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해 현실감 있는 그래픽을 제공하고, 아키텍처 및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동급 게임 GPU 가운데 가장 빠른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성을 보여준다. MSI의 RGB LED 기술 ‘미스틱 라이트’도 적용해 화려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MSI 드래곤 센터’ SW를 통해 그래픽카드의 전면과 측면에 위치한 RGB LED를 제어할 수 있으며, ‘미스틱 라이트’를 지원하는 시스템 및 게이밍 기어들을 동기화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그리고 ‘애프터 버너’ 등 MSI의 SW도 기본 제공하고 있다.

‘MSI 지포스 RTX 2070 슈퍼 게이밍X 8GB 트윈프로져7’ 그래픽카드와 관련한 추가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MSI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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