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플랫폼 활용 사례 발표…‘오토AI’, ‘오픈스케일’ 등 AI 솔루션 소개

▲ 데이터솔루션이 ‘IBM 데이터 앤드 AI 포럼’에 참가, 데이터 플랫폼 활용 사례와 자사 AI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이 5일부터 양일간 르메르디앙호텔에서 개최되는 IBM ‘데이터 앤드 AI 포럼(Data and AI Forum)’에 참가한다.

데이타솔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AI 구현을 위한 분석 및 운영 통합 솔루션을 소개하고, 빅데이터 플랫폼과 머신러닝 기반의 분석모델링에 대해 발표한다. 허혁 데이타솔루션 DS팀 수석이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활용 사례’를 주제로 금융사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머신러닝 기반의 분석 모델링에 대한 세션을 진행한다.

전시부스에서는 ‘IBM 클라우드 패키지 포 데이터(ICP4D)’의 분석단계에서 AI를 구축하고 확장하는 ‘오토AI(AutoAI)’와 ‘오픈스케일(OpenScale)’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AI’는 한 번의 클릭으로 데이터 전처리와 모델링을 자동적으로 수행하고 업무에 최적화된 모델을 찾아줌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오픈스케일’은 기업 내 AI 모델을 검증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 플랫폼으로, AI를 통한 분석 결과를 사용자들이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은 AI 핵심 기술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AI에 의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중심의 비즈니스 적용 사례 및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IBM만의 AI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IBM의 AI 솔루션들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이해도 향상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솔루션으로, 분석 작업의 생산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데이타솔루션 측은 “분석 모델링과 분석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AI를 도입하고자 하지만 분석 환경에 어려움을 직면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IBM의 AI 통합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가치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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