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한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발표

▲ 한국SW산업협회가 국내 SW기업의 공동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국SW산업협회(회장 이홍구)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SW기업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자 지난 3일 ‘공동해외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SW산업협회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국내 중소 SW기업들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시장에 동반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Global Challenge Program)’을 마련했다.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검증받은 안정적인 글로벌 리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마케팅·경영 등 다양한 트레이닝 참여 기회 ▲벤처캐피탈 공동 주관 데모데이 참여 기회 ▲광고대행사 매칭서비스 ▲AI전문가 컨설팅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한다.

조영훈 한국SW산업협회 실장은 “한국의 우수한 SW기업들이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공동 해외진출방안을 모색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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