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심화까지…이론 및 실습 바탕으로 최신 AI 기술 10종 교육

 

[아이티데일리]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은 오는 10일부터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마음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 아카데미’는 그동안 AI에 관심은 있었지만 기술의 기초 과정을 배울 곳이 마땅하지 않았던 일반인이나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지 몰랐던 기업 실무자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강하는 ‘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maum.ai) 개론’ 과정은 최신 트렌드를 담은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주요한 기술들을 마인즈랩 직원들의 현장강의를 통해 전달한다.

‘마음 아카데미’ 전체 커리큘럼은 ▲음성정제 ▲음성인증 ▲음성분리(화자분리) ▲이미지 생성(Text to Image, TTI) ▲이미지 내 텍스트 제거(Text Removal) ▲물체·얼굴 검출 ▲AVR ▲AI 작문 ▲버트(BERT)기반 MRC ▲XDC 등 10종에 달하는 이론수업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된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분야를 막론하고 AI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기초 과정 외에도 다양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마음 아카데미’의 강의를 통해 최신 AI기술을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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