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블랙햇 컨퍼런스 통해 선봬

 

[아이티데일리] 모젠코리아(대표 노철희)는 스텔라사이버(StellaCyber)와 함께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2019 블랙햇(Black Hat) 컨퍼런스를 통해 머신러닝 동적 피싱 탐지 및 자동 이벤트 상관관계 분석 기능을 갖춘 머신 러닝 통합 보안 분석 플랫폼 ‘스타라이트 3.3버전’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스타라이트 3.3버전’은 데이터 융합,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을 활용해 정교한 사이버 공격을 탐지 분석하고 차단한다.

특히 ‘스타라이트 3.3’에는 동적 피싱 탐지 분석 기능과 자동 이벤트 상관관계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스타라이트 3.3’은 네트워크 트래픽 행위 및 위협 인텔리전트 피드를 기반으로 AI 및 ML을 적용해 피싱을 탐지한다. 또한 비정상적인 동작을 감지하고 다음 이벤트로 자동 연결해 이어지는 보안 이벤트를 탐지 및 분석한다.

모젠코리아는 스텔라사이버와 에이전트 계약을 통해 ‘스타라이트’를 국내 공급하고 있다. 모젠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POC를 진행하고 있으며, 멀티 ML 탐지 분석 결과에 대해 고객의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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