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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론, 낙동강 녹조 해결을 위한 실증테스트 참여물 흐름 유도하는 ‘제트스트리머’ 활용해 녹조 사전예방
   
▲ 구미천에서 실증테스트 참여 중인 이트론의 ‘제트스트리머(jet streamer)’

[아이티데일리] ICT전문기업 이트론(대표 황철운)은 낙동강 녹조 해결을 위한 실증연구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을 비롯한 정부출연기관 등으로 구성된 연구 컨소시엄은 그간 녹조분야 연구사업을 주도해왔다. 지난해 9월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북도의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 플랫폼 개발 및 구축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총괄연구책임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석구 선임연구위원)은 낙동강을 뒤덮은 녹조를 제어하고 관리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센서, 무인수상정,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해 녹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발생한 조류를 조류제거선과 차량 이동형 시스템을 이용해 제거하는 통합 녹조 관리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트론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개발한 녹조예방 솔루션인 ‘제트스트리머(jet streamer)’를 이용해 본 사업에 참여했다. ‘제트스트리머’는 물 흐름을 유도해 녹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며, 이미 발생된 녹조를 초음파 및 오존을 이용해 초기단계에서 제거하는 기술이다.

이트론에 따르면 ‘제트스트리머’ 기술의 핵심은 날개 없는 선풍기와 동일한 원리를 이용, 실제 사용하는 펌프의 용량보다 약 20배 가까이 많은 토출량을 만들어내는 데 있으며, 이를 정체된 수역에 적용해 효과적으로 수체를 순환시킴으로써 녹조의 사전예방과 수질개선이 동시에 가능하다.

‘제트스트리머’의 가장 큰 특징은 수생태계에 또 다른 악영향을 초래 가능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수체를 순환시키는 것만으로도 정체수역에서의 녹조 발생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트론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팀과의 이번 실증연구사업을 향후 ‘제트스트리머’의 적용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명종 이트론 상무는 “ICT전문기업으로서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한 국가연구사업의 실증연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산서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이번 사업 참여가 친환경 솔루션 기술력에 있어서도 다시 한 번 이트론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돼 향후 더욱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ICT 사업으로의 생산적인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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