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구축경험 바탕으로 현실적인 사용방안 공유

▲ 날리지큐브가 챗봇과 업무포털 활용법을 제시하는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이티데일리] 업무포털 솔루션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챗봇과 업무포털 활용법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챗봇이 업무에 도움이 되나요?’를 주제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챗봇의 특성 및 장단점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챗봇 도입 전 유의사항 ▲챗봇 구축과정 등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스마트 업무포털을 소개하며 ‘AI 기반 스마트 포털’과 ‘AI 없이도 스마트한 포털’ 등 업무포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유동일 날리지큐브 컨설팅팀장은 “챗봇이 화두가 되면서 많은 기업이 대외 서비스에 챗봇을 도입했는데, 내부 업무에는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우리 컨설턴트들이 연구하며 직접 구축해 본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챗봇과 업무포털을 주제로 잡았다”며, “기술도 유행이라는 말이 있지만 내부 업무 시스템은 유행을 쫓기 보다는 먼저 조직 문화를 만들고 나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뒷받침해줄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날리지큐브가 분기별로 진행하는 ‘KCUBE KISS(KCUBE Knowledge Integration Strategy Seminar)’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KCUBE KISS는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혁신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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