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외장 그래픽 탑재

▲ 에이수스가  출시한 ‘비보북 S15 S531’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는 고사양 성능을 갖춘 슬림형 노트북 ‘비보북 S531’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비보북 S531’은 슬림형 디자인에 고사양 성능을 갖췄다. 특히,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약 5.2mm의 베젤과 88%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탑재해 몰입감을 높여 엔터테인먼트 작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에르고 힌지 디자인도 적용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타이핑 각도와 발열 억제 성능을 제공한다.

제품 외관은 메탈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좋고, 색상은 건메탈, 투명 실버, 모스 그린 등 총 5가지로 구성돼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에는 투명 실버와 건메탈 2가지 컬러를 선출시한다.

‘비보북 S15’은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외장 그래픽을 탑재해 멀티미디어 편집,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특히, 고성능 PCle SSD를 장착해 빠른 부팅과 즉각적인 앱 로드가 가능하고, 듀얼 스토리지로 설계돼 SSD의 초고속 데이터 속도와 HDD의 대용량 저장 공간으로 영상, 사진 편집 등 고사양 작업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얼굴 인식이 가능한 IR 카메라를 화면 상단에 탑재해 보안 성능을 높였고 HDMI, USB 2.0, USB 3.1 Type-C 포트 등을 장착해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다. 고속 충전 기능으로 49분에 배터리를 60%까지 충전할 수 있고, 풀 사이즈 키보드로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제품 관련 상세 사항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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