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 운영역량 및 솔루션 공개…제네시스와 파트너 관계 강화

[아이티데일리]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오는 8월 22일 코엑스서 개최되는 ‘G-서밋 코리아 2019’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성공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며,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사례 발표와 함께 향후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및 관련 콜센터 담당자들에게 최신 트렌드에 따른 기업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솔루션 소개 부스를 설치 운영해 GS네오텍의 다양한 솔루션 자료와 함께 상담인력을 배치해, 고객의 문의를 실시간 해결하며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및 다양한 경품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태용 GS네오텍 컨택센터 사업부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GS네오텍의 컨택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노하우와 함께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GS네오텍의 기술력을 적극 알려, 차세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이 보다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덕인 제네시스 총괄본부장은 “국내 컨텍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인 GS네오텍의 구축 역량 덕분에 국내 클라우드 기반의 컨택 솔루션 시장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GS네오텍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역량과 제네시스 솔루션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파트너로서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7시30분까지 진행되며 제네시스의 다양한 솔루션 소개를 비롯해 관련 파트너사들이 전시관을 운영해 제네시스 솔루션 시연 등 다양한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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