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속옷세트’가 ‘에어컨’ 제치고 7월 최다 검색어로 선정

▲ ‘홈쇼핑모아’를 통한 언더웨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통한 홈쇼핑 언더웨어 상품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언더웨어 상품 거래액은 70억 원을 돌파했다. 판매량 역시 6만9392건으로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중 지난달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브랜드는 ‘원더브라’, ‘아디다스’, ‘비비안’, ‘베라왕’, ‘FILA’ 등이 꼽혔다.

언더웨어 홈쇼핑 방송 정보를 찾기 위한 모바일 검색량도 증가 추세다. ‘여성속옷세트’는 7월 ‘홈쇼핑모아’ 최다 검색어로 선정됐고, 해당 기간 언더웨어 관련 검색량은 총 18만1311건을 기록해 ‘에어컨’보다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한편 버즈니는 다음 달 1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홈쇼핑모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쿠폰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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