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등 다양한 혁신 사례 소개

▲ 코오롱베니트가 오는 27일 제조·유통 분야의 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는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스마트한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SAS코리아와 함께 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의 혁신 사례와 제조 및 유통 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머신러닝 적용 스마트팩토리 사례’ 세션에서는 공정 최적화, 장애 예측 등 제조 공장의 다양한 품질 향상 전략을 공유하며, ‘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제조 혁신 사례’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적용해 제조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현장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유통 및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마련된 ‘SA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 예측’ 세션에서는 다각적인 분석 기법을 활용한 수요 예측 모델 수립, 적정 재고 산출 방안, 운영 효율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종찬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IT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 운영 효율화 등의 성과를 이뤄내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유통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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