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상 KCC정보통신 대표(사진 왼쪽)와 김양수 클립소프트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권혁상)과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는 지난 5일 비즈니스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CC정보통신 권혁상 대표와 클립소프트 김양수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강력한 협업을 통해 공공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3년(2016~18년) 연속 나라장터 리포팅툴 솔루션 구매계약 1위를 달성한 순수 HTML5 기반의 클립리포트(CLIP report)와 함께 클립이폼(CLIP e-Form)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자문서 솔루션 클립이폼(CLIP e-Form)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서울시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10여 곳이 넘는 공공기관과 금융, 기업,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0여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제품의 경쟁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KCC정보통신은 이미 2017년 국가 R&D 기관 최초로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에 클립소프트의 전자문서 솔루션 클립이폼(CLIP e-Form)을 적용했다.

권혁상 KCC정보통신 대표는 "리포팅 툴 및 전자서식 솔루션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힌 클립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KCC정보통신의 서비스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해 가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