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매출 87억 7,300만 원, 영업이익 20억 3,200만 원 기록

▲ 소프트캠프 상반기 요약 재무제표

[아이티데일리] 문서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87억 7,300만 원, 영업이익 20억 3,200만 원, 당기순이익 12억 4,500만 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956%나 상승했다고 2일 공시했다.

소프트캠프는 반기 실적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보안 이슈들로 시장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한 문서보안 등 제품 판매량 확대에 힘입어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내부적으로는 고객 응대 시스템 고도화와 품질 개선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NO.1 글로벌 서비스형 보안 기업(Global SECaaS Company) 비전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도록 신개념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그 첫 번째로 클라우드에 기반한 글로벌 보안 서비스와 개방형 DRM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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