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관련 정보를 대시보드 통해 간편하게 확인…고객 요구에 빠른 대응 가능

 

[아이티데일리]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은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의 모바일 게임인 ‘로한M’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의 ‘게임팟(GAMEPOT)’을 활용해 게임 서비스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NCP의 ‘게임팟’ 상품을 활용해 관련 로한M에 관련된 업무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쿠폰 ▲결제 ▲로그인 ▲PUSH ▲통계 등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손쉽게 개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게임사에서 운영 관련 정보들을 대시보드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해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윤태성 플레이위드 팀장은 “유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기존에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지만 ‘게임팟’을 이용한 후부터는 훨씬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문의에 더욱 빠른 대응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주환 NBP 부장은 “‘게임팟’은 게임사를 위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로, 게임 개발과 운영이 필요한 공통 필수 기능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10년 이상 게임 플랫폼만 개발해온 전문가들이 직접 담당하고 있어, 서비스 안정성과 빠른 기술지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년 4월 NCP 서비스를 출시한 NBP는 주요 타깃 시장 중 하나로 게임을 선택하며, 1인 인디 게임사부터 펍지,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