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사전예약 및 혜택 알림 주는 ‘얼리버드 서비스’ 선봬

▲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8월 말 출시 예정인 새로운 갤럭시 노트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몰(U+Shop)에서 각각 별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얼리버드 서비스’는 새로운 갤럭시 노트 사전예약 시점과 다양한 혜택에 대해 고객에게 문자 알림을 주는 서비스로, 8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고 실제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갤럭시 S10 5G’ 출시와 함께 5G 전용관을 오픈하고 출시 알림 서비스를 개시, 고객 반응이 좋아 풍성한 경품과 함께 사전예약에도 적용하며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다시 한 번 5G를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별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알림을 받고 싶은 새로운 갤럭시 노트 단말 기종을 선택한 후 이름과 휴대폰 번호, 원하는 경품을 차례대로 선택하면 얼리버드 서비스가 신청된다.

경품은 ‘피크닉(picn2k) 카메라’ 무료 다운로드 혜택을 비롯, ▲8일 출시를 앞둔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 ▲‘일곱개의 대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1~5만 원 상당의 무료 게임쿠폰이다. 알림 신청만해도 100% 제공되며, 이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8월 12일 일괄 지급된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청평호에 마련된 2,000평 규모 워터파크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 초청권(1인 2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U+고객 전용 라운지에서 5G 체험과 각종 식음료 할인혜택은 물론, 60여종의 놀이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숍에서는 2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얼리버드 신청 시 개통과 상관없이 샤오미 미밴드3, 무선충전 스탠드, 액션캠, 블루투스 이어폰 등 4종 중 1종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다.

두 번째는 얼리버드 신청 시 받은 사전예약 번호로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참여가 가능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다. 최소 3만 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부터 무선청소기, 노트북, 미국 디즈니랜드 여행권 등 당첨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고객이 실제 개통을 완료한 경우 지급되며, 9월 중순에 일괄 발송된다.

그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U+숍 내 액세서리 숍에서 이용 가능한 3만 원 상당 쿠폰을 추가로 지급, 9월 중순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사전예약 알림뿐 아니라 실제 LG유플러스에서 새로운 갤럭시 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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