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웹툰, 웹소설 플랫폼 저스툰(대표 연준혁)의 인기 웹툰 ‘오늘 점심 뭐 먹지?’가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크리스탈 제이드와 제휴하여 특별판 웹툰을 지난 26일 선보였다.

오동진 작가의 ‘오늘 점심 뭐 먹지?’는 저스툰의 대표 인기 웹툰으로 누적 1,000만 뷰 이상, 주간 베스트 최장 기간 1위를 차지한 웹툰이며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출출한 직장인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작품이다. 2017년 1월 첫 연재 시작 이후, 실제 맛집을 직접 취재하여 그대로 재현한 생생한 그림과 직장인들의 애환을 녹여낸 스토리의 절묘한 조합으로 점심 메뉴 고르기 전 꼭 봐야할 웹툰으로 자리매김 한 바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되었다.

독자들에게 무료로 공개되는 이번 특별판 오픈을 기념하여, 저스툰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그니처 메뉴 식사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툰을 보고 댓글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소롱포와 딴딴면 콤보 식사권을 증정하며, 소공점을 제외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저스툰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주)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이 야심차게 론칭한 웹툰, 웹소설 플랫폼이다. seri, 비완 작가의 웹툰 ‘그녀의 심청’, 무소 작가의 웹소설 ‘레이디 투 퀸’ 등 트렌디 하고 핫한 콘텐츠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콘텐츠 차별성에 더해 친구보다 먼저 보면, 친구보다 먼저 무료로 작품이 풀리는 ‘얼리버드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작품들만 추천해주는 ‘for you’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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