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에 대한 실질적 기업 니즈에 대응…높은 개발 생산성 및 유연한 확장성 제공

▲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스프링 기반의 자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자사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프로웍스’를 스프링 기반의 자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웍스’는 뛰어난 대용량 고성능 처리 웹 서비스 역량과 대규모 시스템의 체계적인 개발 및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돼 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프로웍스’에 최근 IT 비즈니스 환경과 고객의 니즈,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프로웍스5’로 재탄생시켰다.

‘프로웍스5’는 최근 빠르게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스프링 부트(Spring Boot)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icroService Architecture, MSA)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니즈에 대응한다는 설명이다.

최신 기술 반영 이외에도 ‘프로웍스5’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이클립스 기반의 개발 환경은 ▲IO 에디터 제공 ▲드래그앤드롭(Drag&Drop)을 통한 소스 자동 생성 ▲IDE에서의 실시간 테스트 등으로 개발 생산성을 제고한다. 웹 관리자를 통한 편리한 관리 기능은 물론, 별도의 개발 없이 설정을 통한 서비스 권한 제어 기능을 갖춘 실행환경도 제공한다.

또한 3-티어/3-레이어의 유연한 아키텍처를 통해 업무 개발자는 비즈니스 티어의 업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유연한 아키텍처는 프로젝트 수행 시 공통 개발에 대한 공수를 줄이고 높은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웍스5’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주력 제품인 HTML5 UI/UX 플랫폼 ‘웹스퀘어5’와의 연계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써 프로젝트 착수 시 어댑터 구현과 안정화를 위한 개발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MSA를 지원해 멀티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측은 “최신 기술 트랜드 적용, 안정성과 확장성,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갖춘 ‘프로웍스5’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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