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최근 폴더블폰으로 주목을 받았던 삼성 갤럭시폴드가 결함으로 인해 9월로 출시일이 미뤄지면서 폴드 뒤를 이어 나올 예정이였던 갤럭시노트10 출시가 앞당겨져 8월 23일로 출시일이 확정됐다.

이로 인해 핸드폰 시장에 5G 모델 열기가 다시 되살아나면서 3사 이동통신사는 고객 유치를 위한 공시지원금 상향 정책을 펼치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LTE 기종까지 가격 인하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갤럭시S10 5G 스펙은 5세대 이동 통신 기술을 탑재한 단말기로 내장 메모리는 256기가. 512기가 두 종류로 출시됐고 후면에는 3D 심도 카메라 및 망원, 광각, 초광각 화소의 고사양 카메라 스펙을 장착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5G 통신망 사용을 희망하던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로써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공구 카페 전문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이처럼 주목을 받는 갤럭시S10 5G 가격을 공시지원금이 축소된 현재 상황에도 자체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며 2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이폰XS 시리즈인 아이폰XS, XS 맥스, XR 모델을 할인 폭을 높게 적용시켜 부담되던 아이폰 가격을 최대치로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가 기획전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S10 5G 20만원대, LG V50 10만원대, 갤럭시S10E는 9만원대로 제공하고 있고 노트10 전작 모델인 갤럭시노트9 가격은 최저가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지원금 최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신청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5G 기종에 대한 관심으로 판매량이 뒤쳐지고 있는 LTE 모델에 대한 공시 상향으로 재고 정리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는 '싸다구버스폰'은 효도폰, 자녀폰, 가성비폰으로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기존 LTE 기종 아이폰7, 갤럭시S9, LG V40 등을 0원 무료스마트폰으로 재고 소진이 될 때까지 판매할 계획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구입 문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갤럭시S10 5G, 아이폰XS, XR 가격 인하 및 갤럭시S9, LG V40, 아이폰7 공짜 재고정리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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