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출시 예정…3차 티저 영상 통해 마선수 6종 캐릭터 공개

▲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사전예약을 8월 5일부터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9월 출시 예정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사전 예약을 내달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 공개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사전 예약 일정은 물론 게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메디카’, ‘요미’, ‘어거지죠’, ‘싸이커’, ‘발렌타인’, ‘루나’ 등 마선수 6종의 캐릭터가 이번 티저를 통해 공개됐다. 마선수는 높은 능력치와 슈퍼스킬을 갖고 있는 특별한 캐릭터로, 투수 혹은 타자로 등장한다. ‘요미’, ‘싸이커’, ‘발렌타인’은 투수로 등장하며, ‘메디카’, ‘어거지죠’, ‘루나’는 타자로 특별한 능력을 발휘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마선수는 시리즈 대표 마선수들의 리메이크와 새로운 마선수를 포함해 약 120여종이며,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마선수를 추가할 계획이다.

6년 만에 컴백하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 1,700만의 ‘게임빌프로야구’ 후속작이다. 이번 최신작 또한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판타지풍의 게임성과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야구게임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는 독특함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풀 3D 그래픽을 차용해 게임성과 몰입감을 높였다.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통해 야구를 소재로 한 캐주얼 모바일게임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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