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전문기업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는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근거리 통신망(SD-LAN: Software Defined LAN) 전략 파트너를 초청해 ‘아토액세스 파트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의 특화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파트너 26개사 50여명이 참석, ‘아토액세스’ 제품과 파트너 정책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아토리서치는 ▲파주시청 SD-LAN 솔루션을 활용한 SDN 환경으로의 전환구축 사례 ▲캠퍼스 네트워크를 위한 SDN 솔루션 ‘아토액세스’ 기능 소개 및 시연 ▲파트너 정책 및 프로모션 방안 등을 소개했다.

아토리서치는 ‘아토액세스’를 2019년 전략 제품으로 지정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SD-LAN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최근 교육기관 등을 중심으로 SDN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국내 SDN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고객을 이해하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라면서, “향후 적극적으로 역량있는 파트너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