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권한 관리 및 접근 통제 솔루션 소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대응 방안 제시

 

[아이티데일리]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장재호)가 금년 초 보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힌 이후,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삼정KPMG와 함께 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보안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난 18일 삼정KPMG 역삼동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ISMS-P인증 뿐 아니라 회사 내 보안 강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업종의 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삼정KPMG는 정보통신망법에서 요구하는 ISMS-P 인증의 효율적 준비 방안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접근통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퀘스트에서는 ISMS-P 인증 항목 중에서 ‘2.5인증 및 권한 관리’ 영역과 ‘2.6접근 통제’ 영역에 대한 대응 솔루션으로 ▲패스워드 중심의 접근 통제 솔루션인 ‘세이프가드(Safeguard)’ ▲PC 단말 권한상승 솔루션인 프리빌리지 매니저 포 윈도우(Privilege Manager for Windows) 그리고 ▲SaaS 기반의 2팩터 인증 솔루션인 ‘스탈링 2FA(Starling 2FA)’를 소개했다.

채홍소 퀘스트소프트웨어 부장은 “퀘스트소프트웨어는 ISMS나 ISMS-P 인증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비용으로 인증 획득 및 높은 수준의 시스템 보안을 달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퀘스트는 향후 보안전문 솔루션 제공 벤더로서 고객 시스템 및 서비스 보안 향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제언했으며, 말미에서는 퀘스트가 어떻게 고객사의 보안 등급을 올려줄 수 있는 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고객의 관심도를 높였다.

한편,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지난 1998년부터 국내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20년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