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포티넷(한국지사장 조원균)은 추가 ‘포티클라우드(FortiCloud)’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 중심의 SaaS(Security-as-a-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포티클라우드’ 서비스에는 포티넷 클라우드 기반 방화벽 관리 툴인 ‘포티게이트 클라우드 서비스(FortiGate Cloud Service)’를 포함해 10개의 MaaS 및 SaaS 솔루션이 포함돼 있다.

‘포티클라우드 서비스’는 최종사용자를 위한 플랫폼 옵션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어플라이언스, 가상 머신, 클라우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요구사항에 맞게 ‘포티클라우드 서비스’를 조율할 수 있다.

특히 자동화 및 중앙 집중식 관리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넷의 ‘포티클라우드’ 서비스는 ▲포티게이트 클라우드 ▲포티AP ▲포티익스텐더(FortiExtender) ▲포티스위치(FortiSwitch) ▲포티매니저(FortiManager) ▲포티프레즌스(FortiPresence) ▲포티토큰(FortiToken) ▲포티CASB ▲포티메일 ▲포티웹 등 MaaS 및 Saas가 포함된다.

존 보브(Jon Bove) 포티넷 채널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포티넷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보안 MaaS 및 SaaS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파트너사 및 고객들이 클라우드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