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내달 출시를 앞두고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가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공시지원금을 상향해 신모델 출시 전 판매실적 올리기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최저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는 LG V50 씽큐 및 갤럭시S10 5G와 함께 LTE 모델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LG V50 ThinQ를 9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게 됐고 슈퍼폰 단독 사은품 갤럭시 버즈 또는 에어팟2를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제조사 사은품인 듀얼스크린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LG V40, LG V35, G7, 갤럭시S8은 공짜폰으로 전락하며 무료로 구입할 수 있게 됐고 갤럭시노트9는 128GB 기준 10만원대, 512GB 기준 20만원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 모델들의 경우 기기변경, 번호이동 모두 최대 할인율이 반영되었다"며 "색상, 스펙 등 원하는 기종들을 비교해보고 소비자들의 구매후기도 참고하라"고 전했다.

그외 효도폰 행사도 진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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