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솔루션 UDP 7.0의 뉴타닉스 지원 강화,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복제 강조

▲ 아크서브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크서브는 지방에서도 고객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협력사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보호 전문업체 아크서브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17일 아크서브 본사에서 개최한 이번 협력사 대상 세미나에서 아크서브는 자사 백업솔루션인 아크서브 UDP7.0의 뉴타닉스 지원강화와, HA 솔루션인 RHA R18 의 윈도우즈 및 리눅스에 대한 전체 시스템의 실시간 복제그리고 HA 지원을 강조했다.

아크서브는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지원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줬다. MS 애저와 아마존의 AWS 등 클라우드상에서 OS를 포함해 실시간 복제를 지원하고 있음을 시연을 통해 증명한 것이다.

아크서브는 자사 백업솔루션인 아크서브 UDP7.0의 뉴타닉스 지원으로 물리 및 가상환경에서 손쉽게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해졌으며, 클라우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면서 클라우드상에서 DR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아크서브는 분기별 2회 이상 협력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협력사 지원에 전사적인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는 지방 고객을 위해 지방에서 기술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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