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매그넘빈트(대표 이형주)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커머스 시장의 디지털 마케팅과 클라우드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커머스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사업에 초점을 둬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그넘빈트는 고객을 위한 개발 및 UI/UX 컨설팅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도입 및 이용 시에 개발이나 UI/UX 설계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한 번에 제공할 수 있으며, 매그넘빈트 또한 고객에게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권영선 매그넘빈트 컨설팅 디렉터 이사는 “최근 급변하는 온, 오프라인 환경에 UI/UX를 기반으로 하는 사용자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사용자 경험을 얼마나 충실하게 고려했는지에 따라 같은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실제 고객의 평가는 달라지게 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매그넘빈트의 UI/UX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다변화되는 사용자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의 특성을 고려,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해 제공함으로써 좀 더 진보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베스핀코리아부문장 전무는 “국내 이커머스, 금융 산업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매그넘빈트와의 파트너십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클라우드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베스핀글로벌과 매그넘빈트의 역량과 노하우가 함께 만나면 시장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실제 많은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서 개발 및 UI/UX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적절한 시기에 파트너십을 맺게 됐고, 국내 기업들의 혁신을 함께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