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DA 코어, RT 및 텐서 코어 등 증가시켜 게이밍 성능 강화

▲ MSI가 ‘지포스 RTX 2060 SUPER 벤투스 OC D6 8GB’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의 튜링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RTX 2060 슈퍼 벤투스 OC 8GB’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MSI 지포스 RTX 2060 슈퍼 벤투스 OC 8GB’는 기존 RTX 시리즈보다 CUDA(병렬 컴퓨팅 플랫폼 및 API 모델) 코어, RT 및 텐서 코어 등을 증가시켜 게이밍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RTX 시리즈의 레이트레이싱 기술 역시 지원해 현실감 있는 게이밍이 가능하다.

또한, 쿨링 성능을 위해 ‘MSI 트윈프로져6’의 핵심 기술인 ‘톡스 2.0 팬’이 2개가 장착됐다. 이를 통해 기존의 블레이드 팬 보다 22% 가량 많은 풍압을 확보함으로써 방열판 및 그래픽카드 기판의 냉각의 효율을 더욱 높였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열처리 성능도 극대화하기 위해 ‘히트파이프’ 설계와 MSI만의 프리미엄 열전도 ‘그리스’도 사용했다.

한편, ‘MSI 지포스 RTX 2060 슈퍼 벤투스 OC 8GB’ 그래픽카드에 관한 추가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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