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타입 방열판 탑재…성능 안정에 중점

▲ 서린씨앤아이가 게일 사의 고성능 메모리 3종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게일(GeIL) 사의 고성능 메모리 제품 중 2개 라인업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은 ‘LP(Low Profile)’ 타입의 방열판을 채택해 기본적인 성능 안정에 중점을 둔 ‘에보 스피어(EVO SPEAR)’ 1종과 ‘슈퍼 루스(SUPER LUCE) RGB 싱크 모델’ 2종 등 총 3종이다.

‘에보 스피어’는 일반형 메모리와 높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메인보드 장착 시 다른 하드웨어와의 간섭이 최소화돼 하드웨어 간 범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여기에 기본 전송속도보다 높은 속도를 갖췄음에도 일반 PC 메모리 제품과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제품이다.

‘슈퍼 루스 RGB 싱크’는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의 RGB 관리 프로그램인 에이수스의 ‘아우라 싱크’, 기가바이트의 ‘RGB 퓨전 2.0’, MSI의 ‘미스틱 라이트’, 아스록의 ‘폴리크롬 싱크’까지 지원한다.

한편, ‘에보 스피어’ 1종, ‘슈퍼 루스 RGB 싱크’ 2종은 현재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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