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형·클라우드형에 이은 제품 다각화로 활용도 높여

▲ 근무시간 관리를 위한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

[아이티데일리] 제이니스(대표 이재준)가 자사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의 패키지형 상품을 15일 신규 출시했다.

‘엠오피스’는 근로자의 업무시간을 데이터화하고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를 종료하도록 하는 근무시간관리 솔루션이다. 주 52시간 근무제와 함께 유연근무제, 정시퇴근문화가 도입되면서 직원들의 업무시간 관리가 필요한 기업들 사이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근로자들이 PC사용 시간을 신청하도록 해 초과 근무를 방지하고, 기업 인사시스템과 연동해 사원정보·휴일정보·휴가정보·근무일정보 등을 연계해 활용할 수 있다.

제이니스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엠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HW가 포함된 패키지형 상품을 출시했다. 고객사에서 직접 프로그램 자산을 취득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로써 제이니스는 기존의 구축형, 클라우드형, 조달구매에 이어 패키지형 상품도 출시하면서 모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각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재준 제이니스 대표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엠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완제품을 구매하는 형태의 패키지형을 신규 출시하게 됐다”면서, “패키지형 외에도 구축형, 클라우드형, 조달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엠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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