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SW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직원 교육 및 정품 SW 판매 촉구에 협력

▲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왼쪽), 고순동 한국MS 사장

[아이티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클린 SW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 12월에 체결된 ‘정품 MS오피스 연동모델 운영 업무협약’을 연장한 것이다. 양사는 앞선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1월 1일부터 정품 SW 사용 권장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왔다.

특히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 PC전문 판매 상담사원을 대상으로 ▲정품 SW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 ▲불법 SW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매장 내 정품 SW 이용을 장려하는 연출물을 부착해 고객의 구매를 장려하는 한편, PC코너에 POP를 진열하고 PC상품과 ‘오피스 H&S 2019’를 묶음 판매해 정품 SW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하이마트가 한국MS와 함께 정품 SW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앞장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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