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커세어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프로게이머를 위한 고품질 게이밍기어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게이밍기어는 ‘HS35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커세어 MM350 챔피언 시리즈 마우스패드’ 등 총 2종이다.

먼저 ‘HS35게이밍 헤드셋’은 커세어의 인기제품군인 ‘HS 시리즈’에 추가된 제품으로 PC, 엑스박스 원, PS4,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범용 3.5mm 단자를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정밀 튜닝된 50mm 네오디뮴 스피커 드라이브를 탑재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소형 드라이버의 헤드셋에서 놓치기 쉬운 다양한 인게임 사운드를 잡아내어 사용자 게이밍에 도움을 준다.

특히 ‘HS35게이밍 헤드셋’은 탈부착이 가능한 단방향 마이크를 장착했으며 게임 환경에 특화된 음성채팅 애플리케이션인 ‘디스코드(Discord)’의 공식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 인해 팀원들에게 주변 소음 없이 깨끗한 음성을 전달하며 편안한 온이어 볼륨 및 음소거 컨트롤러가 왼쪽 이어컵 측면에 배치돼 게임 중에도 오디오 옵션 조절이 가능하다.

‘MM350 CS 마우스패드’는 블랙 컬러의 단단한 프리미엄 천 소재에 320mm*270mm의 사이즈로 게이머들을 위한 충분한 마우스 공간과 부드러운 글라이드 및 정밀한 트래킹을 제공한다. 특히, 두께가 두툼한 5mm의 플러시(flush) 고무 구조를 사용해 사용자의 책상, 게임대회장의 바닥면이 고르지 않거나 이물감이 있을 때에도 평평한 글라이드 환경을 만들어준다.

‘MM350 CS 마우스패드’는 표면의 벗겨짐을 방지하도록 패드 가장자리를 360도 회전하는 스티칭 기법으로 마감해 마모와 손상을 최소화시켜 오랜 사용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설계를 갖췄다. 마우스패드의 바닥면은 특수 설계된 미끄럼 방지 고무 베이스를 사용해 움직임을 방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