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슈퍼 트위터 및 13mm 그래핀 드라이버 적용

▲ 소리샵이 출시한 AAW의 신제품 ‘모킹버드(MOCKING BIRD)’

[아이티데일리] 소리샵(대표 최관식)은 ‘AAW’의 신제품 ‘모킹버드(MOCKING BIRD)’, ‘ASH’, ‘NEW A3H’ 등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모킹버드(MOCKING BIRD)’는 하이엔드 스피커와 같은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레퍼런스 장비로 제작됐다. 또한, 드라이버 제조사와 협업해 맞춤 제작한 ‘비스포크 슈퍼 트위터’는 40KHz까지 확장돼 높은 수준의 음압 레벨을 확보했다.

‘ASH’는 업계 최초로 ‘13mm 그래핀 드라이버’가 적용돼 선명한 미드레인지를 전달하며, 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NEW A3H’는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2개의 BA 드라이버가 적용됐으며, 경쾌한 사운드로 튜닝 돼 전작대비 보다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킹버드(MOCKING BIRD)’, ‘ASH’, ‘NEW A3H’의 가격은 각각 2,190,000원, 1,399,000원, 439,000원이며, 3종 모두 커스텀 버전으로 제작 가능하다.

한편, 소리샵은 출시를 기념해 7월 5일부터 7월 14일까지 15%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된다.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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