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무선 연결 및 버티컬 오토 키스톤, 화면 반전 기능 지원 등 사용편의성 향상

▲ 캐논코리아가 출시한 DLP 미니프로젝터 ‘MP250’

[아이티데일리]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4K 동영상 호환 및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DLP(디지털 광원처리) 미니프로젝터 ‘MP25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MP250’은 250루멘의 엔진 스펙을 장착해 밝기와 최대 입력 해상도가 향상됐으며 동일 거리 대비, 화면 크기가 개선돼 보다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4K 해상도의 동영상 인식이 가능해 영화, 드라마 등 고화질 콘텐츠를 압축 없이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407g의 작은 사이즈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미러링을 통한 편리한 스마트기기 무선 연결 ▲2.5W 블루투스 우퍼 스피커 내장 ▲버티컬(Vertical) 오토 키스톤, 화면 반전 기능 지원 등이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MP250’은 HDMI, USB, Micro SD 등 다양한 유선포트를 지원해 개인 공간은 물론 캠핑장, 비즈니스 오피스 등에서 폭넓은 외부 콘텐츠 및 기기와 연결 가능하다. 자체 보조배터리(3,100mAh) 기능을 탑재해 ‘MP250’ 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디자인은 블랙과 실버 2종 구성이며, 가격은 399,000원이다.

김천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MP250’은 캐논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며 “실내외 이용자의 다양한 콘텐츠 환경 속 언제 어디서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신제품 ‘MP250’에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올 상반기 다양한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무한잉크젯 ‘G시리즈’부터 컬러 디지털 상업 인쇄기 ‘이미지프레스(imagePRESS) C910’ 시리즈, 즉석카메라 프린터 ‘인스픽’ 시리즈까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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