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전 등록으로 무료 신청 후, 선착순으로 세미나 참가 가능

▲ 한국와콤이 이달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019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제작사 OLM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2019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콤은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으로 게임, 웹툰, 현대 미술 등 창작 예술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을 맞이해 열리는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제작한 OLM사의 프로듀서와 캐릭터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만화, 애니메이션, 그래픽, 캐릭터 창작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예약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2019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포켓몬스터’의 일본 현지 프로듀서 및 캐릭터 아티스트가 방한해 각 분야별로 특강을 펼친다. 국내 최초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흥미진진한 제작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며, 캐릭터 드로잉 시연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참석자 대상 ‘와콤 신티크 16(Wacom Cintiq 16)’, ‘인튜어스 프로(Intuos Pro)’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될 계획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이번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는 글로벌 대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제작사의 아티스트가 방한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만화, 애니메이션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와콤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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