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출시…사전 예약 통해 ‘한정 아이템’ 및 ‘얼리 액세스’ 특전 제공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PS4’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티데일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PS4)’ 사전 예약 판매(Pre-order)를 3일(북미 시간 7월 2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PS4’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스탠다드(34,000원) ▲디럭스(56,000원) ▲얼티밋 에디션(111,000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디럭스’ 혹은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면 ‘한정 아이템’과 ‘검은사막 PS4’를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PS4’의 글로벌 출시는 8월 23일(북미 시간 8월 22일)이다. 출시 지역은 북미, 유럽, 한국, 일본이며 총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PS4 출시로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더욱 큰 도전을 하게 됐다”며 “펄어비스가 콘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도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