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기업의 기술력·경험 바탕으로 거듭되는 성장 이어나갈 것”

▲ 투비소프트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가 창립 19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1일 진행했다.

2000년 7월 1일 설립된 투비소프트는 ‘UX로 세상을 자유롭게 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국내외 약 4,000여건의 UI·UX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기반 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17’은 2017년 출시 이후 뛰어난 개발 편의성과 생산성을 인정받으며 UI·UX 솔루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365일 고객지원 센터 운영 ▲서울, 부산 등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술지원 사이트 운영 ▲웹 매뉴얼 및 개발 가이드 문서 제공 ▲사용자 커뮤니티 운영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이날 기념행사에서 19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성과에 대해 강조하고, 우수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은 모범사원과 오랜 시간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해 온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 포상을 진행했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 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며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20년도 거듭되는 성장을 함께 이뤄가자”고 말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키보드, 마우스 등의 기존 인터페이스 방식이 음성이나 제스처, 생체 인식 같은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비욘드 스크린’과 ‘인텔리전트 UI’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넥사크로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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