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팀워크, 가벼워진 업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 담아

 

[아이티데일리]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자사 업무용 협업툴 ‘잔디’의 새로운 로고를 1일 공개했다.

‘잔디’는 그룹 메시징, 파일 공유 및 관리, 외부 서비스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협업툴이다. 현재 무신사, 동성그룹, 원스토어, 와디즈 등 18만 개 이상의 기업과 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로고는 ‘효과적인 팀워크, 가벼워진 업무’라는 ‘잔디’의 핵심가치를 담았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알파벳 J는 ‘잔디’를 통해 즐겁게 협업하는 사람들의 미소를 표현하는 한편, ‘효과적인 협업을 통한 개인 만족’, ‘동료와의 관계 성장’,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경험’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잔디’의 네이밍 컨셉인 ‘푸른 잔디밭에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업무’하는 이미지를 실제로 연상할 수 있도록 비비드 그린(Vivid Green)을 리브랜딩의 키 컬러로 사용했다. 로고 타입에 사용된 서체는 ‘니촐리(Nizzoli)’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마르첼로 니촐리의 유선형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를 도입한 중견기업들은 업무 생산성이 높아져 ‘주 52시간제’ 실행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며, “더 많은 기업이 즐겁고 활기차게 협업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이번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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