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법인과 시스템 통합, 주문·물류·재고 통합 관리로 업무 효율성 증대

 

[아이티데일리] SAP코리아(대표 이성열)는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에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SAP S/4HANA’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 기업으로, ‘SAP S/4HANA’를 통해 데이터 기반 결정과 함께 자동화·효율성·민첩성을 개선하고 해외 법인과의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했다. 아울러 다양한 채널을 통한 주문과 물류를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재고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구축했다. 시장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사적인 통합 관리로 효율성을 증대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주식 슈피겐코리아 최고정보책임자는 “‘SAP S/4HANA’를 통해 구축한 실시간 정보 제공과 전사적 통합 관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이뤄 고객에게 보다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는 “‘S/4HANA’를 통해 슈피겐코리아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효율성 강화와 실시간 정보 체계 구축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 변혁은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거스를 수 없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며, SAP는 국내 다양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변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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