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터그래프 스위치 탑재…부드럽고 조용한 타이핑 가능

▲ 로지텍이 공개한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

[아이티데일리]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윤재영)는 저소음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인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문서 작업 시 발생하는 타이핑 및 마우스 소리를 최소화한 저소음 키보드, 마우스로 구성돼 쾌적하고 조용한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MK470’의 키보드는 텐 키를 포함한 모든 키를 담은 풀사이즈 레이아웃으로 공간 효율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노트북 키보드에서 주로 사용되는 ‘펜터그래프 스위치(Scissor switches)’를 탑재해 부드럽게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한, 대칭형 디자인으로 양손 모두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클릭감은 그대로 살리고 클릭 시 발생하는 소음을 약 90%가량 줄였다.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은 플러그 앤 플레이 USB 수신기로 10m 범위의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미사용 시 ‘자동 슬립 모드’ 기능이 작동돼 키보드는 최대 36개월, 마우스는 18개월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이번 출시된 ‘로지텍 슬림 무슨 콤보 MK470’의 가격은 64,900원으로 책정 됐다.

윤재영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슬림 무선 콤보 MK470’은 데스크 공간을 살려주는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 부드럽고 편안한 키감과 사용자와 주변 사람들을 배려한 저소음 기능까지 갖춘 대표 오피스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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