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 품질 및 디자인, 기술적 특징 등의 평가 기준서 경쟁 제품 제쳐

▲ 옵토마가 ‘P1’과 ‘ZK1050’으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Best of Show Award)’를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프로젝터 전문 브랜드 옵토마는 미국 올랜도에서 전문 AV(AudioVisual) 전시회 ‘인포콤 2019(Infocomm 2019)’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Best of Show Award)’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옵토마는 ‘인포콤 2019’서 스마트 4K UHD 레이저 울트라 초단초점 프로젝터 ‘P1’과 4K DLP 레이저 프로젝터 ‘ZK1050’으로 프로젝터 센트럴(ProjectorCentral)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수상했다. 특히 ‘ZK1050’은 AV 테크놀로지로부터 ‘베스트 오브 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옵토마의 ‘P1’과 ‘ZK1050’은 혁신성, 품질 및 디자인, 주목할 만한 기술적 특징 등의 평가 기준에서 호평을 받아 경쟁 제품을 제치고 수상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신제품 ‘FHD Q130 QUAD LED 디스플레이’도 디지털 사이니지 매거진(Digital Signage Magazine) 및 렌탈&스태깅 시스템(Rental & Staging System)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동시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FHD Q130 QUAD LED 디스플레이’는 3단계의 쉬운 설치 기능을 통해 며칠씩 소요되던 대형 디스플레이 설치 시간을 단 몇 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롭 사빈(Rob Sabin) 프로젝터 센트럴 편집장은 “옵토마는 홈시어터와 비즈니스적 부문 모두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통해 ‘인포콤 2019’에서 인정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며, “일체형, 레이저 구동, 초단초점, 4K 엔터테인먼트를 특징으로 하는 ‘P1’은 소비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션을 선보일 수 있는 트렌드의 선두에 있으며, 옵토마의 ‘프로씬(ProScene) 시리즈 ZK1050’은 A/V 전문가를 위한 제품으로 10,000 안시루멘의 고광도, 초정밀 4K 해상도, 다양한 렌즈 종류와 유연한 렌즈 시프트, 보정 기능 및 에지 블렌딩 등 각종 핵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프로젝터 센트럴(ProjectorCentral)의 ‘인포컴(InfoComm) 2019’서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 어워드를 수상 할 만 했다”고 말했다.

고든 우(Gordon Wu) 옵토마 APAC 부사장은 “지난 1월 옵토마가 CES에서 획기적인 홈시어터 솔루션을 발표 및 시연한 이후, 이번 ‘인포콤 2019’에서 ‘P1’과 ‘ZK1050 4K DLP 레이저 프로젝터’가 모두 ‘베스트 오브 쇼 어워드’를 수상한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P1’과 ‘ZK1050’은 모두 올해 출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옵토마는 4K 프로젝션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스마트 4K 프로젝터 산업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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