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인프라웨어는 자사 오피스 SW ‘폴라리스 오피스’가 ‘구글 글로벌 피처드(Google Global Featured)’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구글 글로벌 피처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앱 중 이용자 평점 4.0 이상이며, 기능 및 완성도 등의 기준을 만족시킨 앱 중에서 선정된다. 선정된 ‘폴라리스 오피스’는 오는 28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메인 화면 최상단에 추천 앱으로 소개된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238개국 9,000만 명의 가입자가 사용 중인 오피스 SW다. PC와 모바일을 가리지 않는 효율적인 문서작성, 편리한 UI와 다양한 추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열람·편집할 수 있는 점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디바이스 및 플랫폼에 대한 호환성도 뛰어나다.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작해 안드로이드, iOS는 물론 윈도우, 맥 등 다양한 OS에서 자유롭게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통해 사무실, 집, 심지어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문서를 열람하고 편집·저장·공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등 외부 클라우드 저장소와 연동 가능 ▲‘카카오톡’, 이메일, 메시지 등으로 문서 링크를 전송하거나 파일 전송서비스 ‘센드애니웨어’를 통해 대용량 파일을 손쉽게 전동한다.

손승우 인프라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서비스 사업팀 매니저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모든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어 문서 포맷별로 다른 SW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며 “PDF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다른 포맷으로 변환해 편집하고, 완성된 문서를 다시 PDF로도 저장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문서작성 경험이 사용자 분들의 높은 만족도 등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