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가 임직원들을 위한 교육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 티맥스소프트가 10월 1일부터 직무 역량과 자질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어학 및 비즈니스 분야의 e-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전격 시행한다.






티맥스소프트는 1일부터 직무 역량과 자질 향상을 위해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어학 및 비즈니스 분야의 e-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업종 특성상 고객사 지원을 위한 장단기 파견 직원들이 집합교육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시공간에 제약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에 덧붙여 e-러닝 교육을 전사 차원에서 시행하게 됐다"라며 e-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게된 배경에대해 말했다.

e-러닝 교육은 티맥스소프트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http://tmax.e-campus.co.kr)를 통해 운영된다. 비즈니스 교육과정 109개, 어학 교육과정 99개 등 총 210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교육과정에는 기획, 인사, 재무, 회계, 세무 등 MBA 과정을 포함해 협상스킬, 에티켓, 리더십 등의 과목이 개설됐다. 어학교육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과정이 개설됐다. 교육과정은 비즈니스와 어학 각각 1개의 과정을 선택해 매월 2 개 과정씩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유관련 비용은 전액 회사에서 지원해준다.

티맥스소프트는 내년부터는 '의무이수시간제도'를 도입해 e-러닝을 통해 임직원 직무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김병국 대표는 "체계화된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티맥스소프트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우한 핵심 성장 엔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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