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 서버 가상화 과정에 ‘HPE 심플리비티’ 등 솔루션 도입 지원

▲ 이창복 포스코ICT 상무(좌),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한국HPE(대표 함기호)는 포스코ICT(대표 손건재)와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구축 가속화를 위해 HPE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9일 포스코ICT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조세프 양 HPE 아태지역 스토리지 총괄 매니저, 김영채 한국HPE 부사장, 이창복 포스코ICT 상무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HPE는 포스코ICT가 추진하는 노후화 서버 가상화 과정에 ‘HPE 심플리비티(HPE SimpliVity)’를 비롯한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리프레시(refersh), 신규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및 SAP HANA DB로의 교체를 돕는다.

‘HPE 심플리비티(HPE SimpliVity)’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HCI)솔루션으로 컴퓨팅과 스토리지, 스위치 등 데이터센터 주요 요소를 한 노드에 통합시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내장된 하드웨어 I/O가속기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구현하고, 실시간 중복제거와 압축, 로컬 및 원격지 백업을 지원해, 데이터 효율성과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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