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AOS 버전 CBT 진행

▲ ‘검협, 그리고 전설’ 대표이미지

[아이티데일리] 4:33(대표 한성진)은 대작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협, 그리고 전설’ 안드로이드 버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검협, 그리고 전설’은 게임 세계에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무협 MMORPG로, 단가·천왕·당문·천인·아미·무당 등 여섯 문파가 ‘담로검’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대규모 던전·배틀로얄·가문 전투·무림 리그 등 스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숨바꼭질과 같은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그리고 ‘검협, 그리고 전설’은 높은 육성 자유도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세분화된 기술과 특성을 자유롭게 선택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외모와 의상의 색상·채도·밝기 등 세밀한 부분까지 자유롭게 설정해 꾸밀 수 있다.

이번 ‘검협, 그리고 전설’의 CBT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게임팻, 겜과장, 겜셔틀 등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CBT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되고 종료 후 최종 점검해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한웅 4:33 사업실장은 “‘검협, 그리고 전설’은 각종 전투 콘텐츠가 풍부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대작 게임”이라며, “이번 CBT을 진행한 후, 이용자 피드백을 받고 오는 3분기 중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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