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수작업 제거해 업무 정확도 및 효율성 향상

▲ EPA 컨설팅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

[아이티데일리] BI 및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비아이매트릭스(대표 배영근)가 ‘엑셀 프로세스 자동화(Excel Process Automation, EPA) 방법론’을 주제로 지난 19일 업무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EPA는 그동안 기업에서 반복적으로 수행하던 엑셀 수작업을 자동화해 1~2달이 걸리던 데이터 취합·집계·분석·보고서 제작 등의 업무들을 3~4일 이내에 끝낼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론이다.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및 업무 환경 변화에 따라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 자동화(Automation)가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업무 자동화는 더 이상 비즈니스를 보조하는 역할이 아닌 성장을 위한 필수 도구로 자리잡았다. 특히 기업의 복잡한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하고 최적의 비즈니스 로직을 설계해야 하는 컨설턴트들은 업무 특성상 EPA를 활용한 엑셀 업무 자동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 날 행사에서 업무 자동화에 대한 방법론 EPA를 소개하며, 이를 활용한 컨설팅 전략 및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엑셀에서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 시간을 줄이고 휴먼 에러를 줄이는 동시에 결과물의 정확도 및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인 성공 사례들이 컨설턴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배영근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는 “이미 비이아매트릭스는 EPA로 비용을 낮추면서 담당자가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성을 높인 다양한 사례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민 중인 컨설턴트가 있다면 비효율적이었던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루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으로 EPA를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