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수 4.2+EDR 지원…안정적 무선신호 제공 및 깨끗한 통화 가능

▲ 루닉스가 출시한 ‘아쿠아’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티데일리]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대표 유정훈)는 IPX8의 블루투스 이어폰 ‘아쿠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쿠아’는 완벽한 방수 성능과 블루투스 신호가 닿지 않는 물속에서의 음악 감상을 위해 MP3 모드(8기가)도 지원한다. 또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와이어 밴드와 26g의 무게로 수영, 서핑 등의 스포츠에서도 편리한 착용이 가능하며 가벼운 진동판과 효율적인 설계로 고품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자랑한다.

블루투스 4.2+EDR을 지원해 안정적인 무선신호를 제공하며, 방수 마이크를 탑재해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다. A2DP 기능 지원으로 전화통화, 음악 재생, 곡 넘김 등 손쉽게 휴대폰 제어도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비자 가격은 59,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자세한 정보는 루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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