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한국식술집 브랜드 ‘단골손님’이 전국에 각 지점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가맹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대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약 30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최근 한국의 문화가 세계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한국식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골손님은 식사와 음주를 함께 하는 한국식 문화 트렌드에 맞춰 테이블마다 프라이빗한 공간과 튼튼한 한국식 메뉴를 제공한다.

주요 메뉴인 꼬막비빔밥은 국내산 벌교 꼬막을 고소하고 짭쪼롬한 양념에 무쳐 제공하며 독특한 플레이팅 등으로 SNS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인테리어는 목재를 이용해 내·외부를 꾸며 은은한 노란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각각의 손님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자본창업과 빠른 공사로 쉬운 업종변경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테이블 단가가 강점이다. 작은 점포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자본이 들지만 테이블 단가를 강점으로 수익률 및 매출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한편, 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에스에이치’의 브랜드 단골손님은 ‘맛있게, 예쁘게, 푸짐하게, 그러나 싸게’ 4가지 원칙을 앞세워 운영하고 있다. 낮에는 밥집, 밤에는 술집으로 밥, 술 상권 상관없이 어디에나 경영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꾸준한 가맹계약과 지속적인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에스에이치 관계자는 “미투브랜드(카피브랜드)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유사브랜드를 방지하기 위해 ‘단골손님’은 상표등록 및 디자인등록을 했다”면서 “현재 꾸준한 단골손님 가맹문의 및 가맹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예비점주들의 안정적인 업종전환, 창업리뉴얼, 업종변경 등 소자본 창업 성공창업아이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