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한국가구산업협회,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함께 ‘2019 스마트+인테리어 B2B 전략 세미나’를 오는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스마트+인테리어 B2B 전략 세미나’는 미래 스마트홈 공간 내 적용 가능한 IoT, AI, VR, 5G 기반의 스마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가구, 가전, 건설, 건축 등 최근 산업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또한 ‘가치를 연결하는 미래 홈(Value-Connected Home)’ 기반 스마트인테리어 산업 분야의 세부적 이슈와 산업 미래 적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과기정통부(예정), 삼성전자, LH공사, SH공사, 한샘, KT, 시공테크, 집닥, 건축자재정보센터, OCF 코리아 포럼 등이 후원한다. 참석 대상은 포럼 회원사 및 스마트+인테리어 관련 기업 임직원 120명이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7일까지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또는 행사당일 현장등록을 해야 한다.

행사는 구성기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의장(삼성전자)의 ‘삼성전자 스마트인테리어 플랫폼 B2B- 회원사 기업간 협업’ 주제 키노트 발표로 시작될 계획이다. 이 후 건축자재정보센터, 집닥, 한국디자인진흥원, KT, LH공사 등에서 발표를 진행한다.